대구대, 2019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주관기관 선정
대구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적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창의활동공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제조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유형은 교육, 체험 중심의 일반형 메이커 스페이스(일반랩)와 전문창작, 창업 연계 중심의 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로 구분된다. 일반랩 유형에 선정된 대구대는 5년간 최대 1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다양한 창업지원과 스타트업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간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