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에서 맘껏 끼를 펼쳐봐"…군수가 직접 듣고 챙긴다
최재용 기자 = "의성에서 끼와 꿈을 마음껏 펼쳐봐" 경북 의성군은 19일 비츨담다갤러리에서 ‘이웃사촌청년시범마을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일자리사업 창업팀(8팀)과 의성살아보기 ‘청춘구 행복동’ 프로젝트 참여 청년 15명,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 참여 청년예술가 5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의성을 찾은 청년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접소통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참석자들과 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