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외부 스타트업 혁신 위해 머리 맞댔다
임중권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C랩(Creative Lab) 아웃사이드'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외부 스타트업의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 사내 집단지성 시스템 '모자이크'에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페어' 개최 삼성전자는 육성 중인 외부 스타트업들이 삼성전자 직원들의 제안을 받아 제품•서비스를 발전시켜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페어'를 열었다. 이 행사는 모든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사내 집단지성 시스템인 '모자이크'에서 지난 20일... [임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