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감독, “재활 중인 황희찬, 3주 뒤 복귀 전망”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황희찬(울버햄튼)이 약 3주 뒤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은 지난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의 부상 상황을 전하면서 “황희찬이 잔디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면서 “그의 햄스트링 상태는 좋고, 그 역시 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오닐 감독은 “다만 황희찬이 완벽하게 복귀하려면 많은 테스트와 장애물을 통과해야만 한다”면서 “복귀는 멀지 않았으며 지금으로부터 3주 뒤 정도면 가능할 ...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