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생일 축하해!” 엄마의 정성스런(?) ‘수세미 케이크’
만우절에 태어난 아들을 위해 '수세미 케이크'로 장난을 친 엄마가 있네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만우절에 태어난 아들의 생일 파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는데, 사진에는 한 소년이 생일 모자를 쓰고 엄마가 정성껏 만든(?) 생일 케이크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잠시 뒤 소년은 엄마가 만든 케이크가 이상하다는 걸 알고는 엉엉 울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수세미에 생크림을 잔뜩 발라 놨기 때문이죠. 이런 아들의 우는 모습이 웃겼는지, 엄마는 아들을 달래주기는커녕 우는 아들 모습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