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병재, 일일 코치로 등장 “완전 한가하다”
방송인 유병재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일일 복싱 코치가 됐다.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복싱전설 파퀴아오와의 대결을 앞두고 멤버들이 훈련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파퀴아오는 진짜 대단하다.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이라고 소개했다. 파퀴아오는 ‘무한도전’ 멤버들 중 대결 상태를 선택한다. 이에 멤버들은 유병재를 초대해 복싱 기초를 배웠다.유재석은 “일일 코치를 모셨다”며 유병재를 소개했다. 유병재는 “학창시절 1년 동안 태권도장에서 체계적으로 복싱을 배웠다”며 멤...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