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만난 2030세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수수료 개선을”
금융위원회와 청년 세대가 만난 자리에서 청년 자산형성 지원이라는 취지에 맞게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수수료 또는 보수를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상품은 총급여 5000만원(종합소득금액 3800만원) 이하인 청년이 3년 이상 가입을 유지하는 경우 펀드 납입액(연 최대 600만원)의 40%를 소득공제(최대 5년)하는 상품을 말한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인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가입기한 연장을 추진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청년(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과 금융...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