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버스는 허용? 택시는 2인? 점심은 되고 저녁은 왜 안되나?”
이영수 기자 =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이 “왜 대중교통 버스는 허용하고 택시는 왜 2인인가? 왜 점심은 되고 저녁은 안 되는가?코로나바이러스가 오찬용과 만찬용이 따로 있는가?”라며 SNS를 통해 연일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대해 작심 비판을 이어 갔다. 김 전 장관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은 지금까지 1.2%만이 진실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더 참고 견뎌내자! 그는 국민의 건망증을 믿고 정치를 한다. 그는 언제나 짧고 굵게 국민을 속여 왔다. 그는 ‘짧...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