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수 신임 알뜰폰협회장 “가입자 수 2~3배 늘리겠다”
고명수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신임 회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가 알뜰폰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 알뜰폰 가입자 수를 2~3배 늘리는 것이 협회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고명수 스마텔 대표를 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고 회장은 향후 2년간 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 회장은 서울 종로구 설가온에 마련한 기자 초청 자리에서 “전임 회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종량제(RM) 요금...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