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뿌리 뽑힐때까지"…경상남도, 건설현장 불법행위 엄정 대응
#1.A건설사는 전문공사를 진행 중 화물연대 파업에 동참한 콘크리트믹서 트럭 운전자의 집단운송 거부로 40일간 공사가 지연되는 피해를 입었다. #2.B건설사는 전문공사를 진행하면서 건설노조 소속 근로자 채용 강요, 미가입 근로자 현장 출입 방해 등으로 공사가 2개월 지연되고 1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정부의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대책에 발맞춰 경남지역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타워크레인 월례비 요구, 노조 전임비 요구, 채용 강요 등 불법행위에 대해 민·관·공이 협력해 엄정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