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18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추진…12월쯤 계획 확정‧공고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봉암·중리공단 등 관내 공업지역의 산업혁신 및 융복합을 통해 공업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기존 국토계획법에 의한 용도지역 차원의 관리에서 벗어나 공업지역에 대해 산업지원, 공간 정비 방안 등을 포함해 지역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통합적으로 관리를 통해 도시공간을 변화·성장시키기 위한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영등포구청, 서울연구원 방문 및 문래동 ·G-Valley 현장을 답사하고 봉...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