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지역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상공회의소가 되겠다"
강종효 기자 =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19일 창원상의 임원회의실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공회의소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상공회의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5년째 창원공단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구 회장은 지난해 12월 17일 제4대 창원상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구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상의 운영방안, 중점 추진 사업, 경제 현안 입장 등을 밝혔다. 다음을 일문일답. -창원상공회의소 기본 운영방향은 "캐치프레이즈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신뢰받는 창원상의'이...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