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NC파크, 5월 18일까지 정비 완료…"창원시, 관람객 안전 확보 최우선"
창원시가 지난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외벽 자재 낙하 사고와 관련해 오는 5월 18일까지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야구장 재개장을 추진한다. 시는 "관람객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재개장은 없다"는 원칙 아래 국토부의 보완 요청 사항을 포함한 전면 정비를 마무리하고 정밀 안전진단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성민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9개의 루버를 전면 철거했고 국토부의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도 완료했다"며 "이번 주말부터 추가 보완사항을 현장에서 처리해 오...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