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 선도(앵커)기업 유치 총력전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 발전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한 자족형 공간을 만들어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가는 것이 목적이다. 경남에서는 창원과 진주, 김해 세 곳이 지난해 8월 7일 지정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허성곤 김해시장이 참석했으며,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권순기 경상대학교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