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 G-램프 사업 통해 글로벌 기초연구 거점 도약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교육부의 ‘지-램프(G-LAMP) 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기초연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학의 연구기반을 강화하고, 전공 및 학과 칸막이 없이 테마 중심의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립창원대는 이 사업을 통해 5년간 총 250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지-램프 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GIANT)를 설립하고 기존 기초과학연구소와 나노단위과학연구소를 통합해 나노소재 관련 기초 및 융합 연구를 위한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구축했다. 연구소는 KCI(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