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특별법으로 특례시 한계 돌파 [창원소식]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입법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특례시 출범 이후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없다는 지적과 실질적인 권한 이양, 특히 재정 이양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꾸준히 있었다. 이에 4개 특례시는 특별법으로 실질적인 권한 확보의 항구적인 근거를 마련하기로 하고 지난 2월 국회 토론회를 통해 특별법 필요성을 공론화시켰다. 현재 △특례시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별도 계정 설치 △국무총리 소속 특례시지원위원회 설...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