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경남 코로나 추가 확진자 4870명
경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4000명대로 기록했다. 경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30분 현재(오전 10시 이후) 4870명이다. 4546명 중 지역감염 4541명, 해외입국 24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294명(창원 568, 마산 426, 진해 300), 김해 803명, 양산 769명, 진주 632명, 거제 228명, 사천 227명, 밀양 180명, 통영 178명 등 세자리수를 나타냈다. 또, 고성 87명, 창녕 76명, 거창 70명, 남해 64명, 함안 55명, 산청 52명, 의령 48명, 하동 47명, 함양 30명, 합천 30명 등이다. 이로써 8월4일 오후 4시30...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