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도내 신규 확진자 5815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역감염 5796명, 해외입국 19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951명(창원 986, 마산 578, 진해 387), 김해 945명, 진주 627명, 양산 704명, 거제 457명, 사천 166명, 밀양 163명, 통영 159명, 거창 105명, 창녕 81명, 합천 74명, 함안 69명, 고성 60명, 함양 59명, 산청 55명, 하동 53명, 남해 51명, 의령 36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6380명, 8월 확진자 수는 1만819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9만9609명, 입원치료 73명, 재택치료 3만2830명, 퇴원 116만5432명, 사망 1274명, 위중증 환자 10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사망자 누계는 127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병상 가동 현황은 의료기관 보유 146, 사용 74, 잔여 72, 가동률 50.7%, 중증 보유 96, 사용 50, 잔여 46, 전담 보유 50, 사용 24, 잔여 26곳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4%, 3차접종 64.7%, 4차접종 12.1%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