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 638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380명 중 지역감염 6352명, 해외입국 28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44명(창원 1087, 마산 653, 진해 404), 김해 1052명, 양산 798명, 진주 621명, 거제 504명, 사천 209명, 통영 206명, 밀양 151명, 창녕 121명, 거창 94명, 함안 88명, 고성 70명, 함양 65명, 하동 61명, 합천 51명, 산청 50명, 의령 48명, 남해 47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6002명, 8월 확진자 수는 1만238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9만3795명(입원치료 71, 재택치료 3만1456, 퇴원 116만996, 사망 1272)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7월29일, 70대 1명, 7월31일, 70대 1명, 8월1일, 70대 1명이다. 사망자 누계는 127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병상 가동 현황은 의료기관 보유 146, 사용 72, 잔여 74, 가동률은 49.3%이며 중증 보유 96, 사용 52, 잔여 44, 전담 보유 50, 사용 20, 잔여 30곳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1차접종 288만2404명(87.3%), 2차접종 285만3070명(86.4%), 3차접종 213만6308명(64.7%), 4차접종 39만1898명(11.9%)이다.
창원ㄴ=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