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파이트 매니저', e스포츠 기자가 감독이라면?
문대찬, 강한결, 김찬홍 기자 = 지난달 ‘팀파이트 매니저(이하 팀파매)’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게임&스포츠팀 기자 세 명은 무릎을 탁 쳤다. 팀파매는 감독이 돼 e스포츠 게임단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 e스포츠의 중요 요소 중 하나인 밴픽(Ban&Pick, 경기에 사용할 챔피언을 선택하거나 금지시키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게임&스포츠팀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를 포함해 각종 e스포츠 종목을 취재하고 있다... [강한결 · 문대찬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