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은 황희찬, 잘츠부르크 1위 수성 이끌까
김찬홍 기자 = 잘츠부르크 공격 트리오에서 혼자 남은 황희찬이 잘츠부르크를 이끌 수 있을까.잘츠부르크는 오는 1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LASK 린츠와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지난해 12월 18라운드까지 치른 뒤 한 달 넘게 휴식기를 가졌다. 이 사이 모든 구단들이 재정비에 나섰다.잘츠부르크는 이 기간 동안 변동이 많았다.잘츠부르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엘링 홀란드와 일본인 공격수 다쿠미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