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류시리즈 최악의 날…이대호 손목 통증, 오승환 끝내기 쓰리런 허용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프로야구 챔피언을 결정할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무안타로 경기를 마치면서 일본시리즈 연속 타점 행진은 끝났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일본시리즈 4차전 홈경기에서 4번 타... 2014-10-29 2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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