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허니문 베이비 성공했어요”…태명은 ‘쭈운’
배우 이범수(41)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이범수는 “아내가 임신한 지 4개월 정도 됐다. 허니문 베이비를 정말 원했는데 임신 사실을 알고 정말 기뻤다.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태명을 ‘쭈~운’으로 붙이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아이가 6월에 생겨 영어로 6월을 의미하는 ‘준’(June)을 따서 ‘쭈~운’이라고 정했다”고 밝히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내가 임신 초기단계라 밝힐 수 없어서 입이 근질거렸다. 주변에도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