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35도, 내륙 찜통더위…제주도부터 태풍 '솔릭' 영향
오늘 서울 등 내륙은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를 예상됐다. 특히 서울과 대전은 35도, 대구 34도 등 어제보다 4~5도 높아 더워지겠다.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내륙은 구름이 많고 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비가 예보됐는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과 경남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내일(23일)부터 전국이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겠는데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고, 곳곳에 초속 30m의 강풍...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