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확대 지원 [서부경남]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완화 이후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가능이 높아짐에 따라 진주시가 독감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특히 진주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유행에 대비해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어린이 및 어르신, 임신부 외에도 △유행 시 인플루엔자 전파가 높은 만 14-18세 학령기 청소년 △고위험 연령층 중 만 60-64세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까지 확대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관내 위탁의료기관 155개소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