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유방암·위암 치료 우수기관 선정
강연만 기자 =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윤철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9년도 한 해 동안 원발성 유방암 및 위암으로 수술받은 환자의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분야는 △암 치료 전문의사 구성여부 △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적정시행여부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등 유방암 10개, 위암 13개 분야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유방암 100점 만점, 위암 99.9...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