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경남육성 케이쓰리(K3) 멜론 3차 통상실시
강연만 기자 = 경남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와 재배농가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케이쓰리(K3) 멜론을 3차 통상실시한다. 지난 2016년 품종보호등록 이후 벌써 세 번째인 이번 통상실시는 케이쓰리 품종의 우수성을 확인한 CJ Seeds 멜론육종연구소 측에서 품종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먼저 요구하여 실시하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경남도는 3년간 9만립의 종자를 판매하는 조건으로 54만원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CJ Seeds 멜론육종연구소 김영환 대표는 농가와 소비자가 인정한 케이쓰리 품종...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