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국회 정상화 촉구' 국회의장실 방문
강연만 기자 = 강민국 (진주을)의원과 미래통합당 초선의원 10여명이 동료의원 58명의 뜻을 담은 '국회 정상화 촉구 결의문'을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미래통합당 초선의원들은 국회 상임위원장 인선을 포함한 원 구성은 역대로 여야 합의의 대원칙이 지켜져 왔으며 이에 따라 청와대를 맡는 운영위원장은 여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은 균형과 견제 차원에서 야당이 맡는 원칙과 전통이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이런 원칙과 전통을 짓밟고 검찰과 법원을 관장하는 법사위에 여당이 그토록 무리수를 두는 것은 유재수 감찰 무마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