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 선학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 20명이 진주시 선별진료소에 종사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손편지를 보내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학생들은 수개월째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뉴스 보도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정성 가득한 글과 그림을 담은 편지를 시 보건소 측에 전달했다. 김모 학생은 "요즘같이 무더운 날에도 마스크를 쓰고 레벨D 방호복을 입고 뛰어다니며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다"며 "쓰...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