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서 'DIY 페스티벌’ 펼친 한국해비타트
‘ -중고교생들에게 해비타트 현장은 ‘핫 플레이스’- -건축자원봉사를 통한 창의력 교육 화제- ‘뚝딱뚝딱’ 청명한 가을하늘에 여기저기서 망치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국해비타트는 27일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별자리광장에서 목공 및 건축봉사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공간박스를 현장에서 배우고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는 ‘DIY(Do It Yourself)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유엔이 정한 10월 세계 주거의 날을 기념해 주거 빈곤층을 돕고, 인간의 기본권리 중 하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