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줄인 교대…고3 ‘면접‧생기부’ N수생 ‘수능’ 중요해져 [입시쿡보기]
# 2025학년도 교대 입학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김모(24)씨 교대 입학정원 감축에 크게 당황했다. 김씨는 “대학 졸업 후 다시 교대에 입학하기 위해 도전하는데, 선발 규모가 줄어서 합격 컷이 높아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서이초 사건 등으로 교대 인기가 시들해졌다고 하지만 안정적인 걸로 보면 교사만한 직업도 없다”며 “올해 입시는 정말 알 수 없다”고 전했다. #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3 장모(18)양은 경인교대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양은 “내신이 2.8정도라 뛰...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