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디지털 평생교육 체계 구축...30대 1만명에 35만원 지원
교육부가 디지털 인재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30대 이상 성인 1만명에게 35만원씩 지원해 생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지원한다. 이주호 장관은 성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을 담은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안)’을 16일 발표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디지털 경쟁력은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으나 디지털 기술 능력과 인재 교육 분야의 경쟁력은 낮은 수준이다. 2023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전세계 64개국 중에서 ‘...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