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천 개의 숲으로 저탄소 녹색도시 만든다
명정삼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과 구도동 대전통영간고속도로 주변의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 관계자들과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도시 숲 등 녹지 공간 조성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장의 방문은 ‘대전형 뉴딜 핫 플레이스 탐방’으며, 그린뉴딜 분야의 현장 방문이다. 구도근린공원(동구 구도동 388번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지'는 편백나무, 자작나무, 왕벗나무 등 15종 2,300여주의 교목이 병풍처럼 무리를 이뤄 식재됐고, 남천, 금...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