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학회, 기초+임상 학문적 교류 활발하게
"학술대회 통해 해외석학들과 학문적 교류 극대화 대한혈액학회가 학술대회를 통해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학문적 교류를 극대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혈액학회는 5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어 혈액질환의 진단과 치료, 연구에 관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0여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기초부터 최신임상연구에 이르는 강의를 비롯한 활발한 의견교환이 진행됐다. 대한혈액학회 김선희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