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당일 대통령 행적, 김영재 의원이 ‘열쇠’ 인가
최순실씨가 김영재 의원에서 지난 3년간 일주일에 한번 꼴로 8000만원 상당의 피부미용 시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재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가명진료, 대리처방 등 불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김영재 원장’이다. ◆국조특위 “최순실, 김영재 의원서 8000만원 미용시술”, 일주일에 1번꼴=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