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207명 신규 확진..일주일전 대비 2.8% 감소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3205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3207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전날보다 675명, 직전주인 지난 22일(0시 기준) 대비 2.8%(92명) 줄어든 규모다. 이로써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131만 7639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수는 구미 659명, 포항 652명, 경산 326명, 경주 266명, 안동 230명, 칠곡 166명, 김천 131명, 영주 105명, 상주 104명, 영천 103명, 문경 96명, 의성 61명, 예천 57명, 울진 42명, 청도 41명, 성주 39명, 영덕 33명, 봉화 26명, 군위 20명, 영양...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