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2025년 ‘민생안정’ 최우선…4대 분야 집중 지원
경북도가 2025년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을 선정하고 1분기에 집중 지원에 나선다. 경북도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소비 진작, 수출 활성화, 대중교통 등 4대 분야에 자원을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특별경영자금 11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은 1년간 2%, 소상공인은 1년간 1% 이자와 보증수수료 0.8% 등 융자를 추가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1월과 2월에 집중해 333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10% 할인 발행하며, 시군별 1인당 월 20~70만원, 연간 150만원 보유한도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또 소상공...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