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지천명 앞두고 품절…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배우 엄기준(48)이 '품절남'이 된다. 엄기준 소속사 썬트리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쿠키뉴스에 “엄기준이 오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현재 뮤지컬 ‘광화문연가’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그는 식을 치른 직후 이어지는 공연도 변동없이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엄기준은 지난 5월 자필 편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당시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며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