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우나 관련 확진자 20명째…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지속
노상우 기자 =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이 지속 보고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발생한 집단감염 등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 강남구 사우나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경기 안산시콜센터/전남 순천시 가족모임과 관련해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 경기 김포시 제조업과 관련해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