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형 난임치료’ 인구늘리기 대표정책으로 키운다
홍재희 기자 = ‘익산형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이 이목을 끌고 있다. 체계적 사업 추진과 좋은 성과로 지자체들의 문의가 잇따르면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인구늘리기 대표정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을 시작했다. 한방난임 치료는 한방 병·의원이 참여해 개인의 체질에 맞춤 한방치료를 실시한다. 이 치료는 고통이나 후유증이 없으며 여성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