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차별화된 지원정책…해마다 귀농·귀촌인 증가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추진하는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이 인구유입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원스톱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앞서가는 농업·농촌 지원정책을 펼치며 귀농·귀촌을 앞둔 도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선제적인 각종 귀농·귀촌 지원정책으로 최근 5년 간 지역에 정착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며 새롭게 인생 제2막을 설계하고 있다. 현재 귀농은 407세대 650명, 귀촌은 8천190세대 1만1천166명이다. 우선 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