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바다의 뽀로로 김, 중국 웨이하이 시 진출 ‘순풍’
중국 ㈜산둥신다둥 유한공사의 류번창(柳本昌) 회장 일행이 20일 전북 군산시를 찾아 관내 기업체인 삼부자컴퍼니와 수출 계약을 맺었다.중국 수출 업체인 삼부자컴퍼니(군산시 평화동 소재)는 관내 기업인 (유)바다향과 함께 지난해 3월부터 중국시장 진출을 진행해 온 업체로 중국 칭다오 시에 위치한 화쥔그룹 내 유통망을 통해 (유)바다향의 뽀로로 김을 수출해 군산 조미김의 뛰어난 맛을 중국에 알렸다.올해 2월, 군산시청의 중국사무소는 바이어 매칭을 통해 삼부자컴퍼니와 ㈜산둥신다둥 유한공사를 연결했으며, 4월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