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탈퇴 타오, SM에 “한국 일은 한국에서 해결… 여론 호도 말라” 성명서
그룹을 탈퇴하고 중국에서 독자 활동 중인 타오(본명 황쯔타오·21)측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타오는 지난 23일 타오 공작실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SM의 성명에는 과장된 사실이 있다”며 “양자의 민사 계약분쟁을 한·중 양국간 문화교류까지 확대시킨 것은 향후 타오의 연예계 생활을 망치려는 의도”라고 전했다. 이어 “계약의 상대성 원칙에 근거해 타오와 SM간의 계약 분쟁에 제3자가 개입되어서는 안되며 그에 대한 어떤 결과도 나올 수 없다”는 타오 측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