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성폭력 피해자 지원'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 1주년 기념식 진행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9일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바라기센터에서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심리치료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19세 미만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과 지적장애인에 대해 의학적‧심리적 진단과 평가 및 치료, 사건조사, 법률지원 서비스, 지지체계로서의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상담서비스를 통해 피해자를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개소이후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피해접수 사례는 총 740건 중 전화상담 13%(...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