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中 싱하이밍 무례 발언, 내정 간섭 해당 가능한 도발”
국민의힘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의 발언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싱 대사의 발언은 내정 간섭에 해당할 수 있는 도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싱 대사의 발언으로) G7에 거론될 정도로 위상과 경쟁력을 인정받는 한국의 국격이 손상됐다”며 “제1야당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국 대사의 중화 사대주의 일장연설에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경청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는 미소를 짓고 맞장 구 치고 민주당 참모는 중국대...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