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건보공단, 장기요양급여비 자율점검 시범사업 실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11월까지 ‘장기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장기요양기관의 급여비용 청구가 적정한지 점검하고, 기관들에 자율 시정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2021년 자율점검 시범사업을 처음 시작해 적정청구관리시스템 분석 정보를 활용해 점검 항목과 대상 기관을 선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장기요양기관이 입소자 건강 수준 유지·개선을 위해 제공하는 △실버체조, 웃음치료 등 수급자 상태별...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