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좌장’ 정성호 “이재명 檢유착 발언, 대신 사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체포동의안 가결 당시 당내 비명(非이재명)계와 검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당내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적절치 않은 발언이었다”며 대신 사과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 의원은 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 대표가 상처 주려고 하는 발언은 아니었다”며 “하지만 서운하거나 상처받은 의원님들이 계신다고 하면 이 대표와 가까운 한 사람으로서 제가 대신 사과할 용의도 있다”고... 2025-03-07 09:28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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