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총선기획단, 합의 가능한 ‘혁신안’부터 논의할 듯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기획단이 6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전환했다. 향후 총선기획단은 김은경 혁신위에서 총선 관련 제안한 혁신안과 여성·청년 인재 발굴 등을 집중해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총선기획단 소속 한 의원은 6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김은경 혁신위에서 제안한 혁신안 관련해서도 논의할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들 위주로 먼저 다룰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은경 혁신위는 지난 8월 3선 이상 중진 의원이 동일 지역구에 출마할 경우 불이익을 주는 방식 등...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