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감익 5% 수준 예상…건전성 유지에도 저평가”
삼성카드가 올해 가파른 조달금리 상승으로 감익이 예상되지만 그 폭은 5% 수준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호한 건전성 유지에도 저평가 됐다는 진단이다. 13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사실상 추가 매수를 권고하지 않는 매도의견이다. 삼성카드의 올해 말 카드채 잔액 평균 금리는 지난해보다 0.65% 상승한 3.34%다. 연초 여전채 금리 하락 소식은 긍정적이지만, 2022년 상당부분 시장금리가 올라 추후 조달비용률 상승이 불가피해 우려된다는 것이 업계 의견이다. 한국투자증...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