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역사·문화 알림이' 역할 톡톡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외국인들에게 우리 역사·문화 가치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선 경주타워, 기념관,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전통·첨단 기술이 접목된 전시관, 루미나이트 워크 등 체험형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경북을 찾는 외교단체·협회, 연수단의 방문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지난 16일 김창준 前 연방 하원의원 주선으로 이뤄진 FMC(미국 전직 연방 국회의원 협의회) 방한단 19명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 플라... [성민규]